탁구라는 종목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? 바로 탁구공이겠지요~!

지난 120여년동안 사용되던 셀룰로이드 볼이 플라스틱 소재로 바뀐지 3년여 지났습니다. 또한 이때에 새로운 변화는 심리스볼이 등장한 것이지요. 현재 세계 대회의 99%는 위드심(with seam) 볼을 사용하여 국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. 세계의 유명한 대회들은 거의 대부분 더블해피니스(DHS) 볼 혹은 닛타쿠(Nittaku) 의 위드심 플라스틱 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
현재까지 중국과, 일본과, 독일이 탁구공을 생산하고 있으며, 드디어 한국에서도 탁구공을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.

실라(Silla) 브랜드는 용구에 대한 종속을 탈피하고자 하는 첫 번째 일환으로 탁구공을 한국에서 생산하게 되었습니다.

롤모델? 가장 호평받는 제품으로 해야하겠지요?

저희 실라(Silla) 브랜드는 과감하게 닛타쿠(Nittaku) 에 도전합니다.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볼 메이커 닛타쿠(Nittaku) 를 바로 따라 잡을수는 없겠지만, 새롭게 플라스틱 소재로의 전환점을 저희는 기점으로 잡았습니다. 롤모델이자 경쟁상대가 될 닛타쿠(Nittaku) 브랜드의 볼 만큼인지는 여러분에게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.

이제 한국생산(Made in Korea)의 탁구공을 사용할 때가 왔습니다. 주저하지 마시고 놀라운 품질과 놀라운 가격의 제품을 만나보시길 부탁드립니다.